홍성군, 연말까지 매월 첫째 수요일 일제 대청소의 날 운영키로
홍성군은 지난 1일 오전 11시에 홍주의사총에서 군청, 경찰서 등 관공서 직원과 기업 및 민간단체 회원 등 약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거리 만들기 운동'을 가졌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주요 도로변, 하천변, 공원 등지와 상습적인 불법쓰레기 투기 장소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생활 질서 선진화의 일환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 번째 수요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민ㆍ관이 협력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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