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전기요금 구조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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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전기요금 구조 이해
  • 편집국
  • 승인 2007.09.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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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및 전열기구, 에어컨, 냉방기구 등의 사용은 가급적 자제

◆ 우리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택용전력은?
 
▶주택용 전기요금은 6단계로 되어 있으며, 전력량요금 단가가 6단계(643.90원)는1단계(55.10원)보다 12배 정도 비싸다.
 매월 300kwh 이하에서 사용하는 절약과 지혜가 필요하다.
 에어콘 등 냉방기구 사용 자제하기, 모아서 세탁, 다리미질하기, 냉장고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기, 컴퓨터 사용 자제하기, 전기밥솥 대신에 가스로 밥을 짓기 등...  

◆ 사무실, 음식·숙박업, 병원에서 사용하는 일반용전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용량고객은 최대부하시간대 (11:00-12:00, 13:00-17:00)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요금 단가가 가장 비싸다.
 경부하시간(23:00-09:00) 대비 여름철(7-8월)은 3.5배 이상의 높은 요금단가를 적용받고 있으며, 봄(3-6월), 가을철(9-10월)도 2배 이상의 높은 요금단가를 적용받고 있다.
 특히, 여름철은 부하설비를 경부하시간대나 중부하시간대로 이전하여
운영하는 지혜와 노사화합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이라 할 수 있다.

▶소용량고객은 여름철 전력량요금 단가가  봄, 가을철에 비해 약 50% 정도 비싸다. 여름에 봄과 같은 월간 사용량이 나왔다고 하면 전기요금은 약 50% 정도 더 청구된다.
 불필요한 전등과 전열기구는 사용하지 않고 에어콘 등 냉방기구사용 을 가급적 자제하는 구두쇠 정신이 필요하다 하겠다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점
고객지원팀장 이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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