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대표 선발 홍성군 양궁ㆍ정구 선수단 14명 진주로 떠나

충남도대표로 선발된 홍성군 양궁 선수단과 정구 선수단이 경상남도 진주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이해 지난 5일 김석환 군수와 홍성군체육회 김기천 수석부회장 및 홍성군체육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를 받으며 메달 사냥에 나섰다. 김석환 군수는 "선수들 모두 부담 갖지 말고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땀이 좋은 결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에 양궁 실업팀 김경호 감독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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