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주민자치위원회, 태풍피해 집수리 봉사
상태바
갈산면주민자치위원회, 태풍피해 집수리 봉사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12.03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갈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선국)는 지난 26일 면내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갈산면 와리 원와마을을 찾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1명은 태풍 곤파스로 인해 지붕이 날라가는 등 피해를 입은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 댁의 화장실을 수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면내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돌보는 등 선행을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

박창신 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