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사무소(읍장 이철규)는 지난 9일 전체 직원회의를 통해 '군민만족의 첫걸음은 전화부터 친절하게 받기'라며 '1-2-3 전화친절운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1년을 '군민 감동의 해'로 만들어 나가자는 군의 방침에 따라 전화벨소리가 3번 울리기 전에 전화를 받자는 취지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홍성읍 직원들은 민원 전화를 받을 때 먼저 인사와 소속, 자기이름을 정확히 밝히는 사례연습과 교육을 통해 친절한 민원응대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철규 읍장은 "앞으로 주민에 대한 친절운동이 몸에 밸 때까지 지속적으로 반복교육을 실시해 군민에 대한 봉사행정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완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