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동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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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동거 2탄
  • 최선경 기자
  • 승인 2011.03.25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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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장날(21일), 비좁은 장터에 '떡' 하니 자리 잡은 봉고차! 노점상과 장옥상인들을 한 곳에 한꺼번에 내몰아놓고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수수방관하는 군이 정말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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