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의 중심, 홍성의 역사와 문화’ 강좌 개설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대표 이동춘)는 6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홍주성역사관 회의실에서 ‘내포의 중심, 홍성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내포에 소재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올바로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홍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립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강좌는 △문화재란 무엇인가 △고대의 내포 △한옥과 인문학 △내포의 마을신앙 △내포의 부보상 △김호연제와 문학 △홍성의 인물 △홍주의병 △내포의 불교유적 등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펼쳐지며, 임선빈(한국학중앙연구원), 한건택(한서대), 이훈(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상현(한옥연구소), 문희순(충남대) 교수 등의 강사진으로 꾸려진다.
수강신청은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문의는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633-17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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