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노인복지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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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로노인복지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 최우수기관 선정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1.06.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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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TOP서비스 이뤄져

지난달 27일 청로노인복지센터(시설장 윤옥열)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질 향상과 수급자의 선택권보장을 위하여 실시한 2010년 재가장기요양기관평가 결과 전국 5794개의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중 평가결과 상위 10%(579곳)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청로노인복지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대표 이철이)에서 운영하는 재가장기요양기관으로 이철이 대표의 “작은봉사, 큰 기쁨”의 슬로건을 내건 봉사단체로서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 재가장기요양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철이 대표의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의 마음과 직원의 어르신에 대한 섬김, 요양보호사로서의 자긍심이 일궈낸 결과로 볼 수 있다.
청로노인복지센터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사업을 실시하면서 장기요양급여의 기본원칙인 건강상태악화를 방지하고 자립을 유도하기 위해 색칠공부, 미로찾기, 종이접기, 책읽어주기, 손유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요양보호사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응급상황대처교육, 감염관리, 노인학대예방교육, 요양보호사의 윤리교육 등을 실시했고 직원의 근무만족도가 서비스의 질 향상과 비례한다는 연구결과에 맞춰 우수요양보호사 표창, 성과급지급, 직원연수 등을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사랑방 이야기를 통해 어르신에 대한 사례관리와 매월 업무간담회를 통해 직원간의 소통과 의견 나눔의 장을 마련하여 전직원이 함께 청로노인복지센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청로노인복지센터는 건강한 어르신부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한 ONE-STOP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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