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하는 광천, 하나되는 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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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광천, 하나되는 읍민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1.06.09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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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광천읍민 체육대회



'생동하는 광천’, ‘하나되는 읍민’이라는 구호 아래 1만2000여명의 읍민 화합을 통한 번영된 광천 건설을 다짐하는 한마당 잔치가 지난 5일 광천생활체육공원에서 읍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1개 팀으로 이루어진 선수단 입장에 이어 광천체육진흥회 신경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광천읍이장협의회 박복만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장광수 광천읍장이 이양원 외 5인에게 광천읍민대상을 수여했으며, 김석환 군수의 군정추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김욱환 광천읍 체육진흥회장의 체육발전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광천의 상권회복을 위해 노력한 ‘통!통!통 뮤직카페 트레인’을 추진·기획한 홍성군 문화관광과 복성진 담당에게 황현동 광천읍 번영회장으로부터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식후 행사로 전통타악 굿쟁이의 난타 공연과 홍성군립 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학생 혼합계주 400m예선을 시작으로 8개 종목의 경기가 11개 팀 선수들의 열렬한 경쟁과 뜨거운 응원 속에 치러졌다.
체육경기가 끝난 후 광천로타리클럽에서 협찬하는 겨레하나예술단 공연과 광천라이온스클럽에서 협찬하는 읍민노래자랑을 끝으로 광천읍민의 화합의 한마당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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