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사회를 이끌 꿈나무들의 즐거운 한마당
스마트 사회를 이끌어갈 매력있는 꿈나무들의 관내 22개 공립유치원 원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나는 놀이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낸 유아들의 잔치가 열렸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은 지난 3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관내 22개 공립유치원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유아놀이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유아교육연구회가 주관해 올해 10회째를 맞는 유아놀이한마당에서 원아들은 50m 달리기와 에펠탑 쌓기, 색판 뒤집기, 박터트리기 등 다양한 협동놀이를 통해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됐으며, 다양한 놀이를 즐기면서 가족 모두의 심신 단련은 물론 협동심과 친화력을 높이는 마당으로 펼쳐졌다. 조양유치원 조금숙 교사는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서 뿌듯하고, 무엇보다 공립유치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어서 더욱 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행사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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