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전 주민들이 모여 우정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 19회 갈산면민 화합잔치가 지난 25일 갈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갈산면 체육회가 주최하고 갈산면 체육진흥회 주관, 갈산면 이장협의회가 후원하여 개최됐으며, 태풍 메아리로 인해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줄다리기, 쌀가마니 들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진행하는 등 온 면민들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관태 면장은 “갈산은 2년에 한 번씩 면민 화합잔치를 연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기쁘다. 갈산면의 발전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영일 체육진흥회장은 “오늘의 축제를 위해 많은 분들이 협찬·협조 해주셨다”며 “주민들 모두 오늘 만큼은 시름을 덜고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갈산면은 법정으로 16개리 29개 마을로 형성돼 있으며 1818세대에 4469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갈산면 체육회가 주최하고 갈산면 체육진흥회 주관, 갈산면 이장협의회가 후원하여 개최됐으며, 태풍 메아리로 인해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줄다리기, 쌀가마니 들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진행하는 등 온 면민들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관태 면장은 “갈산은 2년에 한 번씩 면민 화합잔치를 연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기쁘다. 갈산면의 발전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영일 체육진흥회장은 “오늘의 축제를 위해 많은 분들이 협찬·협조 해주셨다”며 “주민들 모두 오늘 만큼은 시름을 덜고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갈산면은 법정으로 16개리 29개 마을로 형성돼 있으며 1818세대에 4469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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