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2013년 준비하는 하반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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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2013년 준비하는 하반기 돼야”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08.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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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군수, 직원모임서 2012년 군정운영방향 밝혀


홍성군은 지난 1일 오전 8시 40분 군청대강당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직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직원모임을 개최했다.

직원모임에서 김석환 군수는 직원들에게 “남은 하반기에는 올해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면서, 신도청 개청, 도민체전 개최, 일진전기 1차공장 가동 등 지역발전의 변혁을 예고하는 2013년을 준비하는 한해로 2012년 군정운영방향을 정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군수는 “무더운 날씨와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면서, 을지연습 준비, 하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 대책, 내포문화축제 준비, 2012년 시·군 통합평가 총력 대응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함께 당부했다.

이어진 직원모임에서는 황정희 명지대 외래교수의 「직장 성희롱 예방교육」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어서 박경화 서무담당이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에 있는 ‘유연근무제 운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 앞서 제37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군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로 홍성군립합창단 단무장 박선애씨와 반주자 하은하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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