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축협 농협중앙회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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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축협 농협중앙회 ‘총화상’ 수상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1.09.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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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농협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농협중앙회서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인화단결, 친절봉사, 대외활동, 직무능력, 업적추진 등을 심사해 전국 1200여개 농·축협 중 16개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홍성축협이 총화상 수상조합으로 선정됐다.

홍성축협은 직원 상호간 화합과 단합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육성발전을 위해 취미활동 보조비 지원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통신연수 교육을 이수했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감동 및 양축농가의 편리를 위해 올 상반기 대부계에서는 농번기 예약제 야간대출 창구를 운영했다.
또한,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으로는 조합원 자녀 82명에 대해 8200만원의 장학금과 129명에 대한 2600만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했다.

업무추진 부문에서는 배합사료공장 HACCP 인증획득에 이어 2009년 하나로마트가 축산물 HACCP 적용 사업장 인증을 받아 지역사회 안전 먹거리 제공에 힘썼으며, 2010년도 결산시 조합창립 이래 최대의 당기순이익 20억 1900만원을 실현하여 5억 2000만원의 출자배당과 7억 2000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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