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시설 리플렛퀴즈와 국가안보 4행시에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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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시설 리플렛퀴즈와 국가안보 4행시에 상품권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1.09.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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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보훈지청, 내포문화축제에서 다양한 나라사랑 행사 펼쳐


홍성보훈지청에서는 ‘만해의 붓과 백야의 총’을 주제로 계획된 금년 내포문화축제를 찾는 학생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만해와 백야 기념관을 비롯해 생가지 등 우리고장을 대표하는 현충시설을 알리는 리플렛을 제작하여 배부한다.
특히 ‘나라사랑 안보센터’로 명명된 홍성보훈지청 부스를 찾으면 두 위인의 생애와 공적, 현충시설물에 대한 정보와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리플렛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 리플렛은 단순한 인물과 현충시설 소개에 그치지 않고 인물과 관련된 독특한 리플렛퀴즈 및 ‘국가안보’를 주제로 4행시 짓기 등 참여형 리플렛으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퀴즈의 정답과 4행시를 이메일 또는 큐알코드를 통해 전송해 주면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상품권을, 4행시 우수작 10편에 대해서는 2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퀴즈는 리플렛의 내용과 기념관을 주의 깊게 관람하면 맞출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행사장과 생가지 및 기념관을 수시로 왕래하는 셔틀버스에도 비치되어 있어 위인들의 거룩한 삶을 통한 나라사랑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보훈지청 주관으로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 11시에는 홍주성역사관 1층 세미나실에서 두 위인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헌신과 희생의 의미가 무엇이며, 미래 세계의 중심국가이자 선진일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오늘날 우리의 역할과 가치를 되돌아보는 전문인 초청 ‘나라사랑 특별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순규 보훈실장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축제에서 살아있는 선열들의 교훈을 배울 수 있고, 멋진 체험프로그램의 다양한 추억과 더불어 퀴즈와 4행시에 참여해 상품의 주인공이 돼 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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