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진광재)는 홍성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은 홍성군 청로회에서 추천을 받은 홍성읍 옥암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으로서 지난 21일부터 3일간 홍성지사 21명의 직원들이 하루씩 나누어 처마·천장 보수공사와 도배·장판을 새로이 하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농어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하여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행하여 나눔가치 경영의 실현과 사회적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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