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명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총동창회(회장 윤용석) 및 제18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윤경환)가 지난 9일 동문과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덕명초 57회 동창회가 준비한 이날 행사는 선·후배 간 족구대회, 승부차기, 줄다리기, 오재미 많이 넣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지며 동문들의 화합 한마당이 됐다.
윤경환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 시절 꿈을 키운 학교에서 동문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동문들의 힘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졸업생들은 재학시절 은사님께 감사패 전달과 함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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