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천공공도서관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지난 15일 너른내책문화잔치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크게 체험놀이터, 시상마당, 공연마당으로 나뉘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꾸며졌다. 체험놀이터는 독서를 주제로 한 6가지 체험활동으로 꾸며지고, 시상마당에서는 2011 독후감경진대회 수상자 11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또한 多모아벼룩시장, 페이스페인팅, 무료폴라로이드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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