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홍성 찾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한편의 클래식 공연이 오는 19일 저녁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 여행>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연세대 음대교수)을 중심으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주요 음악가들인 피아니스트 김영호(연세대 음대교수), 첼리스트 조영창(독일엣센 국립음대교수), 비올리스트 김상진(연세대 음대교수), 클라리니스트 로망 귀요-권(스위스 제네바음악원교수) 등 국내외 최고의 연주진으로 구성되어 명성에 걸 맞는 최고의 연주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2011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한 것으로 사업비의 일부분을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았다.
한편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1만5000원, S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사무실이나 제일서적에서 예매가능하며, 공연에 관련한 기타 문의는 홍주문화회관(634-00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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