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어르신 목욕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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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어르신 목욕봉사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11.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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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선)는 지난 1일 평소 대중탕 이용이 불편하신 어르신 40여분을 모시고 목욕 봉사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각마을 부녀회장들이 마을 어르신 등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목욕봉사를 실시하여 그동안 농사일로 쌓인 피로를 풀어드리고 점심을 대접하는 사랑과 위로의 훈훈한 시간이 됐다.

그동안 은하면 새마을 부녀회는 봄과 가을 매년 2회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독거노인 목욕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경노잔치, 사랑의 바자회 등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봉사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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