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 교항리서 목욕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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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 교항리서 목욕봉사
  • 이선화 기자
  • 승인 2011.11.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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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윤미영)가 지난 5일 결성면 교항리에 있는 노인요양원 ‘사랑의 둥지’에서 향군여성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7명에 대하여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윤미영 회장은 “그동안 미용봉사 및 김장담그기 봉사를 꾸준히 해왔지만 목욕봉사 만큼은 처음 실시한바,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위생청결 봉사에 더욱더 신경을 써서 매달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목욕봉사와 함께 향군여성회 회원들이 조그만 성의를 모아 어르신들께 겨울철 간식거리인 감귤 5박스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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