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영 민주통합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은 지난 15일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보영 예비후보는 “처음엔 YMCA에 가입했고, 4-H 농민회 등에도 가입하여 농민운동을 하였지만 국가의 중요한 정책은 정치권에서 결정한다고 생각해 지방의원에 출마하여 활동도 해보았지만, 지방의원으로는 한계가 있어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한미 FTA 비준 철회, 원도심공동화방지 방안 마련, 4대강 등 토건예산보다 출산·보육·교육·복지·농업 예산 확보, 부자감세 철회로 국가재정 및 지방재정을 확충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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