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새로운 내포시대의 서막을 열며
상태바
[신년사]새로운 내포시대의 서막을 열며
  • 김석환 홍성군수
  • 승인 2011.12.29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석환 홍성군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의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고 각 가정과 직장마다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신묘년 한 해 동안 홍성군정은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 결과 중앙과 충남도의 행정실적 평가에서 작년보다 대폭 늘어난 22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13개 공모사업을 통해 104억원을 확보했으며,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96억 8000여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의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모두 군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의 힘이라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년은 새로운 내포시대를 준비하고 홍성의 미래비전을 세워가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역사적인 신도청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우리 홍성이 충남의 새로운 중심이자 내포시대의 핵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시의 성장가능성을 구체화해 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맞춤형 복지행정으로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품격 높은 역사·문화·관광도시 건설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변화된 농정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처해 갈 것입니다.

또한 미래형 지역개발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가운데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군민여러분께 희망홍성의 미래를 안겨 드릴 것입니다.
올해는 임진년 용의 해입니다. 천년을 준비하고 기다려 마침내 하늘에 오르는 용의 형상처럼, 700 홍성 공직자 모두는 새로운 내포시대를 착실히 준비하고 대비해 「힘찬 도약, 희망 홍성」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