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등 세계시장개방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의 획기적인 대책이 하루빨리 수립되어 우리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홍성군 농축산업이 한 방향 한마음으로 갈 수 있도록 지자체, 군의회, 농협, 농업인이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더 좋은 홍성군 농업의 미래가 앞당겨 지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홍주신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창립50주년을 넘어 새출발하는 농협도 농축산인의 소득증대에 더욱더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임진년 새해엔 모든 군민의 가정 가정마다 평화와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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