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주민자치센터 문 열어
상태바
금마면 주민자치센터 문 열어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1.19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마면사무소(면장 박금자)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18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8월 착공해 12월 말에 완공하였으며 금마면사무소 지상2층에 건축, 연면적 134.3㎡로 풍물놀이, 요가 및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에 수강신청(101명)을 받아 2월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의용소방대 지상2층에는 건축연면적 96㎡로 체력단련실을 갖추어 놓았다.

행사를 주관할 금마면 김기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주민자치센터가 개소하게 되어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며, “개소식을 시작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자치역량을 기르기 위해 무엇보다 각 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금자 금마면장은 “좋은 지방자치가 되기 위해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화합과 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및 건강 프로그램 개발로 면민 행복지수를 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주민자치센터의 공식적인 개시인 개소식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