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연구 활동 연합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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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연구 활동 연합체 출범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2.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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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지청 등 민`관`군`학 10개 기관 공동협력체 결성

홍성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은 지난달 26일 홍성관내 국가기관 등 10개 단체로 구성되는 나라사랑 연구 및 활동 연합체를 구성, 충의의 고장을 선도하는 수범기관으로 향후 다양한 나라사랑과 관련된 활동을 상호 협력하에 실시키로 하는 제1회 연합체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보훈지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한 ‘나라사랑 연구 및 활동 연합체’는 각 기관의 주무관 및 팀장급으로 구성됐으며, 대국민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충과 의의 고장으로 상징되는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가운데 역량과 지혜를 하나로 결집하고자 구성됐다.

연합체로 구성되는 기관 및 단체로는 보훈지청을 비롯하여 홍성군청,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경찰서, 육군제1789부대, 한국철도공사홍성역,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홍성군안보단체협의회, 예산 덕산고교, 아산고교 등이며, 이날 회의의 주요 의제로 △나라사랑 연구 및 활동범위 설정 △기관별 자체 나라사랑 활동 자율실시 △분기별 성과발표회 및 간담회 개최 △정기 기관별 직원 등 나라사랑 교육실시 △자체 대외 홍보활동 강화 △연합체 직제 구성 및 윤번제 회의 주관 △연합체 추가기관 영입 등 활성화 도모로 정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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