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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양궁연맹 아시아컵 3차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시상대에 올라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한솔 선수.
왼쪽부터 리커브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한솔(홍성여고), 조한이(순천여고), 조수혜(광주체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