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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의 가뭄 해갈을 위해 6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건설된 ‘보령댐 도수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금강보에서 가뭄 지역(보령댐)으로 물이 공급되는 첫 사례가 됐다. 사진은 금강보 전경.
예당큰집의 고택 안채에는 식기와 관련된 한국, 중국, 일본의 고미술 자료와 민속유물을 포함한 1000여점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는 사설박물관인 한국식기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지역의 주요 고택과 전통한옥이 숙식을 하면서 전통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는 문화관광시설로 탈바꿈하면서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사진은 백제의 마지막 부흥지인 주류성지가 위치해 있는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 957-24(산성리 265-4) 예당큰집 전경으로 이 집은 조선 정조 때 고을원님이 살았던 650여년 된 고택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고택은 전통한정식을 메뉴로 하는 홍성지역의 대표 맛집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설치미술가 한숙 작가의 작업실 ‘초록장화’는 담쟁이 넝쿨이 집과 하나가 되어 또 다른 멋스러움을 안겨준다. 이곳에서는 주말에 바느질 체험도 진행되며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다. 카페& 푸드 극장 앞 비비안은 이탈리안 원두 드립커피와 친환경식재료 푸드를 사용한 음식을 판매하는데, 주인 비비안씨는 모두 친환경식재료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