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면은 지난 22일 면사무소 다목적홀에서 복지·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고 이·미용서비스, 건강상담, 장수사진 촬영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참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은하면사무소와 군청 건설교통과 외 2개 과 직원 50명은 지난 21일 은하면에 있는 과수농가 2곳을 찾아 과수 적과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홍성도서관(관장 서은금)은 홍성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 300여권의 도서를 홍성역에 기증했다.

코레일 홍성역은 지난 23일 홍성역 맞이방에서 홍성보건소와 혜전대학교·청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과 함께 ‘원스톱 무료 건강상담소’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사진=홍성역 제공

우체국 알뜰폰이 판매 7개월여 만인 지난 14일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우체국 알뜰폰은 전국적으로 10만291명이 가입했으며 대전·세종·충청지역은 1만964명이다. 충청지방우정청은 7월부터 알뜰폰 판매 우체국을 읍면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충청지방우정청 제공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 소속 보듬손길 가족봉사단 40가정 120여명은 지난 17일 홍성읍 고암리 소재 한 과수원을 찾아 사과나무 적과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곡면사무소와 군청 행정지원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20일 장곡면 도산2리 행복농장을 찾아 부추를 옮겨 심는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갈산중학교(교장 전종현)는 지난 14일 전교생 69명을 대상으로 홍성군 다문화 이주민센터 유요열 대표를 초청해 ‘다문화-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다문화 사회를 살기 위해 개선할 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읍 오관리10구 마을부녀회는 가족의 달을 맞이해 지난 20일 대봉한정식에서 마을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열어 주변의 귀감이 됐다.

홍성소방서는 지난 20일 피노키오어린이집 원아 37명, 21일 우듬지어린이집 원아 32명 등 69명을 대상으로 119소년단 입단식을 갖고 119안전체험 차량에서 연기탈출, 지진체험, 소화기 체험 등 안전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광천읍사무소와 홍성군청 재무과 직원 3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 광천읍 덕정마을 홍영표 씨 댁 과수원을 찾아 사과나무 적과 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성군호국안보단체협의회(회장 조성일) 회원 200여명은 지난 16일 충령사에서 국가유공자 위패세척을 비롯해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