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도시건축과 직원 20명은 지난달 28일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홍성읍 송월리 마을을 찾아 고추밭 지주목 세우기 등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은하면 네오뷰코오롱주식회사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서부면 어사리 및 궁리 일원을 찾아 항·포구와 바닷가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홍북면 고암 이응노생가기념관 인근 월척어죽(대표 김향순)은 지난달 30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홀몸노인 등 지역 내 저소득층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충남도교육청이 지난달 29일과 30일 TaLK(정부초청영어봉사) 장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전통문화체험 및 수업 전문성 신장 연수에서 참가자들이 아산 도고 옹기체험관에서 전통옹기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교육청 제공

서부면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민원실에서 면 대민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인의 눈높이에서’를 주제로 2014년 중기 친절교육 및 청사정비를 실시했다.

구항면은 지난 22일 면사무소 다목적홀에서 복지·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고 이·미용서비스, 건강상담, 장수사진 촬영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참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은하면사무소와 군청 건설교통과 외 2개 과 직원 50명은 지난 21일 은하면에 있는 과수농가 2곳을 찾아 과수 적과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홍성도서관(관장 서은금)은 홍성역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 300여권의 도서를 홍성역에 기증했다.

코레일 홍성역은 지난 23일 홍성역 맞이방에서 홍성보건소와 혜전대학교·청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과 함께 ‘원스톱 무료 건강상담소’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사진=홍성역 제공

우체국 알뜰폰이 판매 7개월여 만인 지난 14일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우체국 알뜰폰은 전국적으로 10만291명이 가입했으며 대전·세종·충청지역은 1만964명이다. 충청지방우정청은 7월부터 알뜰폰 판매 우체국을 읍면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충청지방우정청 제공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 소속 보듬손길 가족봉사단 40가정 120여명은 지난 17일 홍성읍 고암리 소재 한 과수원을 찾아 사과나무 적과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곡면사무소와 군청 행정지원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20일 장곡면 도산2리 행복농장을 찾아 부추를 옮겨 심는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