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체 913건)
홍성의 중심지역인 홍성읍 오관리 역사문화의 거리 쉼터 주변에 잡초가 무성한 채 방치되고 있어 오가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 지역은 행인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곳인데다 홍성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거리이어서 지역의 이미지를 해친다”며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사진 제보=독자 박춘화 씨
홍성소방서는 연휴기간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용봉산과 오서산에서 등산객의 혈압ㆍ혈당 등 사전 건강체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등산로 유동순찰과 산불예방 캠페인,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장애인 및 협회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복천규 지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처우가 많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불평등한 부분이 많다”며 장애인이 사회참여와 평등을 이루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불기2558년(음4월8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 대웅전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속에 거행됐다. 사진=충남도 제공
지난 1일 홍성전통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촛불기원제와 희생자를 위한 추모제에 참석한 여학생들이 촛불을 손에 들고 실종자 무사 귀환과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홍성군이 지난달 25일부터 군청 대회의실에 설치한 임시합동분향소에 관내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을 비롯해 일반 군민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단체 조문객들이 국화를 헌화하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는 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결성초등학교(교장 이도환)는 지난달 25일 결성향교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선비 다도체험학습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결성향교가 주관해 다도에 담긴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내포신도시 유휴지에 조성한 조사료 생산단지가 다음달 수확을 앞두고 녹색 물결을 이루고 있다. 43㏊ 규모의 조사료 생산단지에는 지난해 가을 파종한 호밀과 이탈리안그라스 등 조사료 작물이 자라고 있으며 한우 458두가 1년간 먹을 수 있는 2200t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충남도 제공
광천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조한두)와 광천고등학교 제22회 동창회는 지난달 29일 광천읍 사무소를 방문해 세월호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홍성만 광전읍장에게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홍북면(면장 정동우)에서는 지난달 23일 관내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활동과 산불예방 홍보 등을 펼쳤다.
홍동면기독교연합회는 지난달 23일 홍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신도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