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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나무 그림의 거장인 창원 이영복 화백은 홍성 출신으로 홍익대 미술대학 동양화를 전공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미술협회 고문이자 운사회 고문(명예회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며 시사투데이 선정 2013 사회공헌대상 수상, YNews 선정 2014 대한민국 문화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희망, 새로운 2016!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저물고 새 희망의 해가 떠올랐다. 올 한 해에는 어떤 새롭고 놀라운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하며 소망을 가져본다. 홍주천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홍주의 역사를 함께 써 가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본다. 사진=오경세 제공장윤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