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발족된 '홍성 오두리 산업폐기물처리장 반대대책위' 상임공동대책위원장들

주민대책위 발족식이 열린 지난 8일 갈산농협에는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 등 200여명이 모여 "지역의 사활이 걸린 산업폐기물처리장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간사업자인 KC환경개발(주)이 홍성군 갈산면 오두리 마을에 대규모 산업폐기물처리장 설치를 강행하자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를 막기위해 위해 주민대책위를 발족시켰다. 사진은 지난 8일 갈산농협에서 열린 '홍성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반대대책위원회' 발족식 모습

최선경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15일에 있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말은 느려도 행동은 민첩하다는 ‘눌언민행(訥言敏行)’이라는 표현으로 말보다 실천으로 충남교육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설 연휴를 대비해 군도 및 농어촌도로의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해 일제 점검정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