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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욱 이사장이 지난 18일 홍주일보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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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욱 청운사회적협동조합 초대이사장.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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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새조개는 겨울철 별미로 부드러운 식감과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껍질을 벗겼을 때 새 부리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에서 새조개라는 이름이 유래했답니다. 새조개는 갖가지 채소를 넣고 끓인 육수에 즉석에서 살짝만 데쳐 양념장에 찍어 먹는 조리법이 제일 유명한데요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겨울철 별미랍니다. 오는 2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약 두달간 홍성 남당항에서는 새조개 축제가 열린다고 해요. 이번 겨울에는 가족과 함께 축제에 들러 멋진 천수만의 풍경과 맛있는 새조개를 맛보는건 어때요?<끝>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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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홍성군청 홍주아문 앞에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는 로마사람들이 명절에 자기 집 안팎을 푸른 나무와 등불로 장식하는 관습이 있었고, 자녀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관습에서 시작했다고 해요. 2024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우리 모두에게 주위에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여유가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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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만해 한용운 선사 탄생 145주년(1879년 8월 29일 탄생), 서거 80주년(1944년 6월 29일 서거)의 해입니다. 만해 한용운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인 독립운동가 겸 승려이자 시인으로 일제강점기 때 시집 ‘님의 침묵’을 출판해 저항문학에 앞장섰죠. 이 곳은 그런 한용운 선생이 태어나신 곳으로 결성면 성곡리에 위치해 있고 생가지 옆에는 만해문학체험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며 그의 일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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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관문이자 홍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은 홍주성은 1772m에 달했으나 현재는 남쪽의 810m 성벽만 남아있습니다. 지난 2012년 남문(홍화문)이 복원되고 현재까지도 발굴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죠. 읍성내에는 홍주성역사관과 홍주성역사공원이 있고  여하정과 안회당도 있어 연인끼리 산책하기도 참 좋답니다. 7월부터는 보수중이던 남문이 개방을 한다고 하니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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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이응노 화백은 1904년 홍성에서 태어난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이에요. 1958년 프랑스로 건너간 이후 동서양 예술을 넘나들며 ‘문자추상’, ‘구성’, ‘군상’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았어요. 이번 ‘홍성, 색으로 물들다’의 주제는 이응노 화백의 1975년작 ‘구성’이에요. 이번 주말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 들러 거장의 예술 혼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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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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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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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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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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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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