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의료원이 지난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무료건강 상담과 다과 나눔, 임산부 손 마사지, 태교엽서 쓰기, 신생아 목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홍성라이온스클럽(회장 윤병구)은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대상으로 각종 물품을 포함해 20만원씩 총 4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홍성의료원은 지난 28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치매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매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장애인콜센터 차량전달식 후 진행된 기념촬영.

장애인콜센터 차량전달식에서 김석환 군수가 휠체어 시승식을 진행하고 있다.

홍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제영)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군내 어려운 이웃 8가구를 선정 240만원의 봉사금과 과일(사과)1박스씩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은 지난 19일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주민참여를 동반한 캠페인을 전개해 성매매 예방과 건전한 성문화 조성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이 지난 21일 진행된 홍성군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공공보건의료사업 홍보와 혈압 및 혈당체크, 건강 상담 등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노인복지관

홍주성 남문인 홍화문 인근에 위치한 홍주정에서 술과 음식을 먹고 쓰레기를 방치한 모습이 지난 11일 포착됐다. 특히 이러한 사례는 복원된 남문 홍화문에서도 자주 발견되고 있어 군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홍화문의 경우 매우 높아 음주를 한 취객이 떨어져 다칠 염려가 있고, 담배를 피울 경우 문화재에 불씨가 옮겨 붙어 화재의 염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 주민은 “주말 저녁 무렵이 되면 문화재에서 술판을 벌이며 음식을 먹는 이들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며 “문화재 보호를 위해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감시원을 고용하는 등 군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