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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체 913건)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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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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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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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80년 '대전 역사'를 마감하고 내포시대 서막을 연다. 도는 오는 28일까지 9일 동안 5톤 트럭 254대 분량의 이삿짐을 내포신도시로 옮기고 내년 1월2일 시무식과 함께 '내포시대'의 개막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충남도청 신청사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995만㎡)는 2020년까지 인구 10만명(3만8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말까지 충남지방경찰청, 충남교육청 등 대전 소재 도 단위 기관·단체 121개가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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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지난해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명칭을 변경하면서 '홍주의사총'을 '홍성의사총'으로 바꾼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의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이에 홍성군은 문화재청에 '명칭변경 재검토 건의안'을 제출하면서 뒤늦은 진화에 나선바 있다. 이후 명칭재심사에서 '홍성홍주의사총'으로 변경·확정됐으나, 홍주의병의 기개를 기억하는 홍성군민들은 이번 사태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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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사무소, 보건지소, 농민상담소 등이 입주한 광천문예회관·공공복합청사가 지난 2010년 6월에 착공한 이래 약 2년 만에 완공돼 광천읍민에게 개방됐다. 연면적 8252㎡,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된 공공복합청사는 500석의 관람석을 갖춘 문예공연시설을 비롯해 읍사무소, 보건지소, 농민상담소, 예비군중대본부, 광천도서관 등이 입주해 있다. 특히 문예회관에서는 개관 이후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펼쳐져 광천주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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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지역 소규모 학교들의 적정규모화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 온 광천지역 초중학교 통폐합이 해당 학교들의 극명한 입장차이로 결국 무산됐다. 통폐합 찬반투표 결과 해당 학교 56.1%의 학부모들이 통폐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교별 찬성투표율이 저조해 4개교의 통폐합안은 부결된 바 있다. 이후 광신·광동초가 통합했으며, 홍성교육지원청은 2013년도에 학교들의 통폐합 및 재배치 논의의 재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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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청운대 제2캠퍼스 위치변경 계획'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청운대 이전을 반대하는 군민대책위는 교과부를 상대로 '대학이전계획 승인처분 무효 확인'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며 법적 공방이 치열하다. 지난 6월에는 청운대학교 학생 1800여명이 "인천캠퍼스 설립을 방해하지 말아 달라"며 홍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침묵의 가두시위를 벌였다. 내년 1월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으며 재판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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