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지난 14일 홍성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물류비 절감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활용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2일 구항면 외중마을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회관에서 점심을 먹고 윷놀이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홍성여자고등학교 소향관에서 열린 제59회 졸업식에서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함께 모여 졸업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다. 이날 182명의 학생들이 졸업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의 댄스, 노래, 바이올린 연주 등이 이어져 축제와 같은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성군 보건소 직원들이 홍성읍에서 임산부 조기등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홍성소방서는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을 위해 물탱크 및 펌프차량 등 소방력을 동원, AI 방역초소에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3일 축산과장으로부터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확산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우체국(국장 신동주)은 지난달 27일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인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도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위축된 닭과 오리고기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지난달 29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오리고기 요리를 제공했다. 도는 AI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2회 점심식사 때 닭고기나 오리고기 요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충남도 제공

지난달 26일 홍성CGV 2개 상영관에서 홍성을 배경으로 촬영한 ‘피끓는 청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연우 감독을 비롯해 영화 주연인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 김영광 등 출연배우들이 홍성을 방문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영화 홍보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