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난중의 난'을 구한 청난5공신 정신 기려 '난중의 난'을 구한 청난5공신 정신 기려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한 홍주목사 홍가신을 비롯한 청난5공신을 추모하는 제향이 지난 3일 홍성읍 백월산 홍주청난사에서 거행됐다. 이날 제향은 홍주청난공신숭모회(회장 복익채)와 유족회(회장 홍사헌)가 주관하고 문중 및 유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이 초헌관, 이동의 홍성교육청교육장이 아헌관, 방학수 홍주향교 전교가 종헌관을 맡아 제향을 올렸다. 이날 제향은 국난극복과 민족정신을 보여준 청난5공신의 애국정신을 기려 1989년 홍성읍 백월산에 청난사를 건립, 5공신의 위패를 봉안했으며, 매년 음력 3월 20일을 기해 청난5공신의 넋을 기리고 있다. 청난공신이란 어려운 시기에 세상을 깨끗하게 만든 사람이라는 뜻으로 1596년(선조 29) 임진왜란 당시 이몽학의 난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운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5-11 13:54 전국농요 다모여 농민들의 '신명' 한판 진하게 풀어 전국농요 다모여 농민들의 '신명' 한판 진하게 풀어 결성농요보존회(회장 조광성)는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홍성 결성농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향토성 짙은 전국 농요들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단체 천둥소리와 홍성군립무용단의 모듬북, 전통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어 예천통명농요, 이은관 명창의 배뱅이굿, 고성농요, 임기숙 명창의 판소리, 구미발갱이들소리, 서편제 주인공 오정해 명창의 판소리가 차례대로 공연됐다. 행사의 주인공인 결성농요 공연은 신명나는 한마당 잔치를 벌이며 대미를 장식해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시연된 결성농요를 비롯한 예천통명농요,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5-11 13:53 개교 40주년 '열정과 미래를 향한 도전' 개교 40주년 '열정과 미래를 향한 도전' 이란 표어를 내세우며 홍주인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홍주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최경묵) 및 제18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2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 이날 홍주고 총동창회 및 홍주장학회(이사장 김기찬, 1회)와 월곡회 등에서는 모교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날 대회를 준비한 주관기수인 15회 서은모 대회장은 "홍주고는 지금 개교 40주년 역사를 맞이하기 위해 도약의 길을 힘차게 걷고 있다"며 "이렇게 홍주고의 역사적인 발전 속에서 동창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해 모교발전과 후배사랑에 더 큰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성구 총동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전상진 기자 | 2010-05-11 13:44 군 4-H지도교사협의회 신임회장 이원영 교사 취임 군 4-H지도교사협의회 신임회장 이원영 교사 취임 홍성군4-H지도교사협의회 회장에 이원영(홍주고) 교사가 취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지난 23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에서 홍성군 4-H지도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또 서해동(홍동중) 교사, 이정환(홍북초) 교사가 부회장에, 김정호(금마중) 교사가 총무에 선임됐다. 이 신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덕노체의 4-H이념에 근거해 청소년들이 참여와 실천을 통합 리더십 함양, 생활기술과 잠재능력의 개발, 농심함양과 환경친화적 태도, 자기주도적 과제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발전 및 를 위해 학교4-H지도교사들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 학교4-H는 21개회 494명이 왕성한 활동을 사람들 | 전상진 기자 | 2010-05-11 13:01 꽃산·꽃사태, 봄마음 일렁이는 사랑스런 마을 꽃산·꽃사태, 봄마음 일렁이는 사랑스런 마을 온통 꽃산이다. 꽃사태가 났다. 꽃사태가 나듯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이 무르익었다. 꽃구경에 정신이 팔려 있다. 멀리 다른 곳으로 꽃구경 갈 필요도 없다. 벚꽃이 활짝 피어나 봄 마음이 일렁이는 사랑스런 마을, 홍성읍 고암2리를 찾으면 된다. 마을사람들 합심으로 마살미동산 만들어 홍성읍 고암2리의 마을 뒷산 마살미 또는 마산(馬山)에는 마을에서 정성껏 가꾼 벚꽃이 올해 4월에도 어김없이 가득 차 피었다. 꼭 10년 전 마을에서는 이기식(67) 전 마을운영회장을 중심으로 왕벚나무, 겹벚나무, 잣나무를 마실미동산에 심었다. 지금은 왕벚나무 꽃이 활짝 피었고, 일주일이나 열흘쯤에는 겹벚나무 꽃이 피어오른다. 이 전 마을운영회장은 "마살미동산은 마을의 공동소유로 돼 있고 군 우리동네 행복마을 | 전상진 기자 | 2010-05-04 09:57 홍주성 복원 뒤 아득한 추억으로 간직될 풍경 홍주성 복원 뒤 아득한 추억으로 간직될 풍경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는 풍경과 발걸음을 직접 내딛어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다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공간에서 우리는 어쩌면 현재의 소중한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골목길을 통해 우리네 이웃의 소중한 삶의 향기를 맡아보고 싶다. 홍성읍 오관리 읍사무소 주변 뒷골목. 예전에는 아주 시끌벅적했던 뒷골목이다. 말 그대로 뒷골목 안과 밖이 사람들로 넘쳐나 왁자지껄했던 뒷골목이다. 이 뒷골목에는 많은 사람들이 비좁게 드나들며 인사를 나누고 서로 부딪히며 술 한 잔 기울였을 법한 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때론 술 한 잔 걸치다가 시비라도 한 판 벌어져 싸움구경도 하게 재미있는 구경거리였다. 옛 풍경을 떠올리면 아련하게 뒷골목의 그림이 그려진다.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기자 | 2010-05-04 09:52 "동문 장학후원회 통해 모교 후배사랑 실현하자" "동문 장학후원회 통해 모교 후배사랑 실현하자" "칭구야~! 늦을라, 어서 뫼자~ 푸른 목장에~ 지금은 바뀌었지만 아련히 들려오는 그 시절의 교가~ 우린 세월 갈수록 더 진한 이름 칭구~!"서해삼육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편준섭) 및 16차 기별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모교 한빛관(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11회 이태원 대회장은 "이 자리가 빛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며 모든 동문들이 합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모교와 후배들의 꿈을 키울 수 있기 위해서 동문 장학후원회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많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 편준섭 총동문회장은 "우리는 오래 신은 구두처럼 참 편한 가족이다. 같은 문(동문)을 들고나며 같은 스승, 같은 창을 통해 하나님과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자랐다"며 "동문들의 협력 홍성군 | 전상진 기자 | 2010-05-04 09:31 "광천고인의 긍지와 위상 드높이자" "광천고인의 긍지와 위상 드높이자" "꿈을 키워주고 인생의 방향을 가르쳐 준 곳, 광천고 모교발전을 위해 여기 모인 선·후배들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광천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최경묵) 및 제7차 기별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주관기수인 18회 동창회는 모교 은사님들에게 사은패를 전했고, 모교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7차 총동창체육대회 박승종 대회장은 "모교사랑의 마음 하나로 드넓은 운동장을 가득히 메워준 선·후배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광고인의 긍지와 위상을 드높여 선․후배 화합은 물론 모교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천고 동창들은 배구경기, 승부차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훌라후프, ○× 게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을 통해 동창들 간에 홍성군 | 전상진 기자 | 2010-05-04 09:29 "버려진 양심, 이 일을 어쩔꼬" "버려진 양심, 이 일을 어쩔꼬" 금마면 송암리 산15번지에는 쓰레기 산이 있다. 이곳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고 '나 몰라라' 도망을 간 아주 나쁜 양심이 있다. 버려진 쓰레기는 폐선을 부숴 쌓아놓은 목재와 생활쓰레기 등으로 엄청난 양이다. 이곳의 소유자인 홍북면 상하리에 거주하고 있는 김종갑(73) 씨. 김 씨는 이곳을 민형관이란 사람에게 임대했고, 다시 민 씨는 태안에서 온 조중식이란 사람에게 이곳을 임대한 것이다. 그리고 또 조 씨는 이곳에서 충북 충주로 이사를 갔다. 조 씨가 이사를 간 뒤 김 씨가 이곳을 찾았을 때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 있더라는 것. 김 씨는 사건의 정황으로 미뤄 봐 조 씨가 이곳에 쓰레기를 버렸다는 것이다. 김 씨는 "조 씨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발뺌을 한다. 경찰에 신고를 했고, 군이나 면 등에 신고도 하고 여 교육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5-04 09:25 지산 김복한 선생의 애국·독립정신 기려 지산 김복한 선생의 애국·독립정신 기려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 1860~1924) 선생의 애국․독립정신을 기리는 춘계제향이 지난 28일 서부면 이호리 추양사에서 안동김씨 종친회 및 유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제향은 홍성군수권한대행 이완수 부군수가 초헌관, 홍성보훈지청 한경원 지청장이 아헌관, 충남도의회 이은태 의원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리며 선생의 업적을 기렸다. 지산 김복한 선생은 1860년(철종 1년) 홍성읍 소향리에서 태어났으며 1892년 별시문과에 합격, 홍문관 교리가 됐다. 1894년(갑오년) 4월에 일제가 경복궁을 점령하고 내정에 손을 뻗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했다. 1895년(을미년) 8월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고 11월 단발령이 내려지자 선생은 이설, 안병찬 등 유생들과 함께 1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5-04 09:24 "홍성의 옛 모습 담긴 사진을 찾습니다" "홍성의 옛 모습 담긴 사진을 찾습니다" "오래된 앨범 속 흑백사진들, 세월에 빛이 바래고 구겨져도 좋습니다. 홍성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이라면 에 보내주십시오. 홍성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사진을 찾습니다."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홍성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발전 모습을 담은 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옛 홍성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적, 생활모습, 발전모습, 건조물, 골목 등 홍성과 관련된 추억을 담은 사진 등이다. 이번 공모전 참가대상은 홍성의 옛 사진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오는 10월 1일까지 공모하면 가능하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심사위원 3명 이상이 사진의 역사성, 가치성 등을 고려해 모두 15점의 입상작(대상 1점 홍성군수 상장 및 상금 50만원, 금상 1점 홍성군의회의장 상장 및 상금 3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5-04 09:22 쌀 수급 안정 위해 논에 '타 작물 재배 지원' 홍성군이 쌀 수급 균형을 맞춰 논농업의 다양화를 위해 쌀 외의 다른 작물 재배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군 농수산과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쌀 생산량 증가와 수요 감소에 따라 쌀 재고량은 증가한데 반해 콩, 옥수수, 밀 등 다른 작물에 대한 자급률은 10% 미만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에 따라 군은 식량작물 자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화품목의 개발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논에 타 작물 재배사업은 벼 적정 재배면적 유지와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군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농업 진흥구역 내의 논으로 지난해 쌀 변동직접지불금을 받은 농지에 대해 헥타르(ha)당 300만원을 지원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14 "국화작품 직접 키우고 싶어 등록" "국화작품 직접 키우고 싶어 등록"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16일 농협 회의실에서 교육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국화교실은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의 공동체문화 향상을 위해 홍성농협이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10월 29일까지 6개월 동안 총 2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화재배 이론을 배우고 실습교육을 통해 가을에 졸업 작품전시회를 끝으로 교육과정을 마치게 된다. 올해 국화교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론과 실기에서 각각 최고의 실력을 갖춘 홍성군국화연구회 역대회장 박자흥, 김준환 두 강사가 맡아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그 동안은 자연 그대로 피어 있는 국화를 보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국화전시회에서 보았던 국화처럼 작품을 직접 키워 보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13 토종병아리 분양 '닭 먹고 알 먹고' 토종병아리 분양 '닭 먹고 알 먹고' 홍성군생활개선회(회장 윤종순)는 음식물쓰레기를 재생자원으로 활용하는 토종닭 과제은행을 운영해 회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생활개선회는 지난 19일 풀무농기고에서 육성한 1개월 된 우량 토종병아리 약 3600여 수를 군내 10개 읍․면 50개 마을에 마리당 3000원씩 분양했다. 토종닭 과제은행은 버려지는 농산부산물 및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로 활용해 쓰레기양 절감은 물론 이에 따른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고단백질의 먹을거리를 자가생산해 농업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거양득의 과제활동이다. 한편, 군 생활개선회는 를 조직, 운영해 전통음식에 뜻을 둔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의 전통음식을 발굴하고 조리법 등을 재현하고 있어 지역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12 "아름답고 깨끗한 홍주성 보여주자" "아름답고 깨끗한 홍주성 보여주자" 홍성읍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풍세)는 지난 27일 홍주성 주위를 돌며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은 홍주성 주위에 함부로 버려진 캔, 병, 종이류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새봄을 맞아 홍주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고자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한 것. 이풍세 위원장은 "올해는 대충청 방문의 해로 홍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싶어 자연정화 활동을 계획했다"며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와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읍 역전자율방범대(대장 엄태종) 대원 35명도 지난 17일 홍성역, 고암․대교 구획정리지구 일대를 돌며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11 홍성의 중요문화재 '화재안전 이상무' 홍성의 중요문화재 '화재안전 이상무' 홍성군이 4월 한달 간 문화재 화재발생에 대비해 군내 중요문화재 관리에 나섰다. 군은 지난 15일 보물 제399호 이 있는 결성 고산사를 비롯해 19일에는 중요민속자료 제231호 엄찬고택, 20일에는 사적 제231호 홍주성 일원, 21일에는 충남도기념물 제135호 홍주향교 등 군내 중요문화재에 대한 홍성소방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해 문화재 화재예방에 앞장섰다. 군의 이번 소방훈련은 지난 2008년 국보 1호 숭례문 화재사건이 발생한지 2년이 지난 상황에서 모방범죄를 예방하고 전통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방훈련에는 군 문화재담당 공무원 및 소방관계자, 각 문화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뒤 화재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소방체계 확보를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10 지역의 바른 먹을거리 찾아 봄나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홍성클러스터사업단에서 지역 소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유기농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동면 문당리 환경농업마을과 금마면 토마토 농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업단 11개 참여하며, 지역 소비자들이 우리 지역 친환경농업과 여러 농민단체, 주민단체의 활동들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또 정신의 실현을 위해 지역농산물의 생산체계를 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행사가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비누거품 체험하기, 토마토 모종 심기, 버블쇼 체험하기 등의 행사를 비롯해 천연비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09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길"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길" 홍성상설시장에서는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시장을 위한 맞춤형 상인교육을 시작했다. 홍성상설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이 지난 27일 상인회교육장에서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 시장경영진흥원 정석연 원장,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변명식 교수, 서용득 상인회장을 비롯해 교육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고객만족과 판매기법 등 유익한 강의가 가득한 상인대학을 통해 내부결속은 물론 활기찬 시장,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재정적 여건이지만 지난 2년간 비가림막 및 저온저장고 설치, 환경개선 사업 등 15억 원을 투자해 상설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후에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07 '여론조사방식'이냐, '후보검증방식'이냐 홍성군수 민주당 김용일 후보와 야4당 및 2010 충남유권자희망연대 무소속 조성미 후보 간 범야권 선거연합 방식을 놓고 벌어진 이견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후보단일화 문제가 '난항'에 부딪쳤다. 두 후보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릴레이 방식으로 열어 서로의 입장을 밝혔다. 우선 두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이명박 정권의 반민주적·반민생적 행태를 평가하고 심판하겠다는 의견에는 일치된 생각을 밝혔고, 민주적 지방정부를 세우는 목표에도 동조했다. 그러나 야5당의 후보단일화 방식에는 큰 이견을 보였다. 먼저, 민주당 김용일 후보 측은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경선을 통해 후보를 단일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민주개혁진영은 선거연합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며 "3차례의 회합 자치행정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03 '찾아가는 문화예술, 즐기는 문화예술' '찾아가는 문화예술, 즐기는 문화예술' '찾아가는 문화예술, 즐기는 문화예술'을 구호로 내건 홍주문화예술공동체 가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26 13:0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