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 홍주성 자연정화 활동
홍성읍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풍세)는 지난 27일 홍주성 주위를 돌며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은 홍주성 주위에 함부로 버려진 캔, 병, 종이류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새봄을 맞아 홍주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고자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한 것.
이풍세 위원장은 "올해는 대충청 방문의 해로 홍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싶어 자연정화 활동을 계획했다"며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와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읍 역전자율방범대(대장 엄태종) 대원 35명도 지난 17일 홍성역, 고암․대교 구획정리지구 일대를 돌며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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