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고교 내년 수업료·입학금 동결 충남도내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이 6년 연속 동결된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부담 완화 등을 위해 2014학년도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고등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은 6년 연속 동결되게 됐다. 내년 공·사립 고등학교의 연간 수업료는 일반고등학교의 경우 시지역 95만1600원, 읍지역 91만9200원, 면지역 81만3600원이며 특성화고등학교는 시지역 57만1200원, 읍지역 55만4400원, 면지역 51만9600원으로 결정된다. 입학금도 시지역 1만4700원, 읍지역 1만4100원, 면지역 1만3500원으로 동결된다. 내년도 고등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이 동결됨으로써 학부모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28 11:57 2014년 6·4 지선 후보군 윤곽 지역서 총 30여명 출마 채비 변수 많아 정치 구도 안갯속 내년초 움직임 구체화 될 듯 6.4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예상자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내년초 쯤이면 출마예상자들의 움직임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안철수 신당' 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에도 상당한 지형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출마예상자들은 정치권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내년 6월 4일 치러질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후보군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현재 지방선거 홍성지역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대체적으로 30명 정도. 총 선출인 수가 12명인 것을 감안하면 대략 2.5대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8 11:53 홍성군의회 정례회 25일 개회 홍성군의회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1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3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 2013년도 제3차 추경예산안·2014년도 예산안 심의 의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의회는 첫날인 25일 군정업무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통해 지난 1년간 군정성과와 내년 업무계획 전반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홍성군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두원 의원) △홍성군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두원 의원) △홍성군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이두원 의원) △홍성군 슬레이트 지붕 해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일부개정조례안(장재석·김정문 의원) △홍성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복지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5 15:51 홍성읍·홍북면 행정구역 조정 홍성읍과 홍북면 내포신도시 개발사업지구 내 행정구역이 새롭게 조정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홍성읍에 아파트 밀집 지역이 급증하고 홍북면의 경우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구밀집지가 이동함에 따라 행정구역을 내년초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의 조정계획안에 따르면 현행 42리 233반으로 분구됐던 홍성읍은 조정 후 48리 278반으로 6리45반 증가하게 된다. 대상지역은 홍성읍 내 부영·남장·신동아·세광 아파트 등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인구수가 단기간에 급격히 늘어난 지역이 대부분이며 군은 400가구를 기준으로 추가 분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홍북면 내포신도시 개발사업지구의 경우 홍북면 상하리, 봉신리, 대동리 일부 지역이 홍북면 신경리로 편입돼 법정리의 경계가 조정되며 홍북면 신경리 내 자경동, 신리, 주촌마을은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22 12:11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어요" 홍성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14 이웃사랑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군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해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를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펼친다.군은 또한 성금 모금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여 사랑의 수은주를 높이고자 오는 12월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홍성군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5억100만원의 모금 실적을 올렸으며 충남공동모금회로부터 5억9500만원을 지원받아 복지시설, 동절기 난방비 지원사업,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한 바 있다.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참여를 희망하는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22 12:10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세종매일 회장)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소재 수정웨딩홀 2층에서 충청인의 축제인 '2013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4회째로,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해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치하함을 목적을 두고 매년 개최하고 있어 충청지역의 권위있는 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평선 회장은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은 세종·충남지역의 숨을 일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니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3-11-15 09:14 지역정가 새판짜기 시작됐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행보가 빨라지면서 지역 정치권도 새판짜기에 들어갔다. 창당이 본격화되면 지역 정치권의 이합집산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독자 세력화를 추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지난 10일 전국 12개 광역단위 실행위원 466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미 발표된 1차 호남지역 실행위원 68명을 포함하면 실행위원은 534명이 인선됐다. 이들 실행위원은 지역 조직화를 담당하는 동시에 창당준비위원회가 공식화되면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지역에서는 고남종 충남도의원과 남현우 변호사, 복창규 충남내일포럼 집행위원장, 김명선 당진시의원 등 모두 16명이 인선에 포함됐다. 홍성지역 인사로는 정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14 11:28 궁리 행감특위·홍주지명 회복을 궁리 행감특위·홍주지명 회복을 홍성군의회 이두원·이상근 의원은 지난 14일 개회한 제21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궁리관광단지 조성사업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과 '홍주지명역사 재규명' 등을 촉구했다. 이두원 의원은 "궁리관광단지를 군에서 조성하고자 한다면 절차적으로 지정고시 이후 토지를 확보하고 조성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그 절차를 지금에 와서 검토하며 사업추진을 포기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 의원은 또 "홍성군의 이 같은 무책임한 행정은 향후 군의 민자유치, 기업유치 등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명확한 절차도 없이 추진하다 이제 와서 중장기계획에 반영시켜 장기화하려는 것은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번 사태가 향후 군의 민자유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18 09:59 홍성군 긴급복지사업 호응 홍성군의 '긴급복지사업' 지원 실적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긴급복지사업 지원액은 103건에 1억700여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210% 가량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한해 동안 지원했던 90건에 6500여만원보다도 많은 것이다. 이처럼 지원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된 긴급지원 기준 완화에 따라 지원가구와 지원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원내용은 생계지원, 의료지원, 주거지원, 사회복지시설 이용지원, 교육지원 등으로 생계비는 4인 가구 기준 월 104만3000원씩 3개월 동안 지원되며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씩 1회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해 우선 생계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14 09:06 홍성·예산지역위원장에 이두원 홍성·예산지역위원장에 이두원 민주통합당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에 이두원 홍성군의원이 내정됐다. 민주통합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지역위원장 대행체제로 운영돼 오던 홍성·예산의 새로운 지역위원장에 이두원 의원을 내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지역위원장 내정은 지난 3월 정보영 전 위원장이 홍성·예산 대의원 투표에서 불신임된 된 이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오던 것에 따른 것으로, 민주통합당 중앙당은 이번 이두원 위원장의 내정을 기해 한동안 정체돼 온 지역당무 업무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두원 지역위원장 내정자는 향후 당무위원회의 인준절차를 거쳐 정식 임명된 이후 지역위원장으로써 본격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중앙당 차원의 일정은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에 밀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01 14:52 홍성군의원-라 홍성군의원-라 궁리 관광단지·천수만권역 개발 사업 등 추진 관건 3선 오석범 군수 출마… 의회 입성 노리는 신진들 각축 ◇ 지역현황과 전망 =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라선거구는 천수만 해양복합공간 조성, 천수만 권역사업 등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직결된 굵직한 사업들이 이미 추진되거나 추진을 계획하고 있어 원활한 추진여부에 표심이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조원대의 엄청난 투자가 동반되는 궁리지구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어떤 방식으로 추진될지 여부와 수년째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남당항 관광단지 개발 사업의 활성화 등도 주민들의 표심을 자극할 관심 현안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주민과 고령인구가 많아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문제에 유권자들의 마음이 움직 정치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31 홍성군의원-다 홍성군의원-다 유권자 몰려 있는 광천읍 표심이 당락 좌우할 듯 무소속 김정문 3선 도전… 의원 없는 장곡·홍동 변수 ◇ 지역현황과 전망 = 홍성군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을 지녀 여당의 강세가 높은 지역이지만 지난 대선 결과 홍동면 일부 지역에서는 야권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야권의 선전도 눈여겨 볼만하다. 내년 지방선거는 아직 논쟁중인 당 공천제도가 어떻게 매듭지어질 것인가 하는 점과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여부 등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선거구는 전체 1만8000여 명의 주민 중 광천읍 주민들이 1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광천읍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지역이다. 이에 장곡·홍동면 등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 의원을 내지 못한 지역 주민들의 표심이 어떤 방향으로 작용할 것인지 관심의 대상 정치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27 홍성군의원-나 홍성군의원-나 내포신도시 기반 시설 확충 등 굵직한 현안 산적 현역 의원 재도전… 신인 백충기 출사표·김덕배 고려 ◇ 지역현황과 전망 = 나선거구는 갈산면의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구항면의 귀농귀촌, 권역종합개발사업 등 대규모 현안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구로 홍성군 경제 발전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선거구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도청과 인접한 홍북·금마면은 내포신도시의 조성과 함께 원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산적한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데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원활한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도로, 교통, 학교 등 기반 시설 조기 확충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기대치를 채워주는 후보자에게 표심이 쏠릴 가능성이 높다. 특히 롯데아파트 등 신도시에는 젊은 세대들의 이주가 늘고 있어 이들의 표심이 정치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22 홍성군의원-가 홍성군의원-가 원도심 공동화·각종 개발사업 등 현안 해결 의지 변수 현역 3명 단계 높여 출마 무주공산 노린 신인 도전장 정치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13 충남도의원2 충남도의원2 광천지역 경제활성화·궁리관광단지 조성 최대 이슈 각 당 극심한 인물난 속 이종화 현 도의원 움직임 변수 ◇ 지역현황과 전망 = 광천읍을 중심으로 한 은하, 결성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가 손꼽힌다.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홍성읍, 광천읍 등 원도심공동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광천지역의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묘책마련이 선거의 향배를 좌우할 것이란 전망이다. 또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 남당항 대하·새조개 등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 홍동·장곡으로 대표되는 관내 친환경농업 확대·활성화, 은하·결성 등 축산밀집지역에 대한 효과적 지원·관리방안 마련 등의 현안 해결에 얼마만큼의 역할을 했느냐가 유권자들이 지지후보를 선택하는 '척도'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최근 지역이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6-14 18:08 충남도의원1 충남도의원1 오관·옥암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 역할자 지지 가능성 내포신도시 인구 유입 가속… 이주주민 표심향배 주목 ◇ 지역현황과 전망 = 도청소재지인 홍북면을 포함해 홍성군 경제·산업의 중심지인 홍성읍 등을 포함하고 있어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상생발전을 위한 도의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지역이다. 아울러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갈산이나 농공단지 등이 활성화된 구항, 귀농귀촌인구가 늘고 있는 금마, 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홍북 등의 특성상 최근에 홍성에 정착한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구체적 비전제시가 관건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홍성읍의 경우 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 옥암지구개발사업 등 각종 역세권개발사업에 있어 충남도와 홍성군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을 가능성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6-14 17:28 "지역발전 선도 내가 적임자"… 출사표 러시 "지역발전 선도 내가 적임자"… 출사표 러시 내포신도시·홍성군 상생발전안 청사진 제시 변수 후보군 13명 물밑경쟁… 특정 정당 쏠림 현상 뚜렷 ◇ 지역현안 = 내년 홍성군수 선거에서는 내포신도시와 홍성군의 상생발전 방안 수립과 궁리레저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최대 화두로 부상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본격 조성의 반대급부로 홍성과 광천의 원도심공동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도시개발종합계획 등 거시적 안목의 정책·청사진 제시가 내년 군수선거의 향배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제2서해안 고속도로 홍성구간 나들목 설치, 홍성역주변 특구지정, 광천지역 산업단지 조성, 홍성교도소 및 군부대 이전, 홍주성복원사업 등 한동안 지지부진했던 홍성군 현안에 대한 구체적 비전 제시가 선거 판세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최근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6-14 16:47 2014 지방선거 경쟁률 2.83대1 2014 지방선거 경쟁률 2.83대1 1년 앞으로 다가온 2014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홍성지역 경쟁률은 평균 2.83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무려 13명의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져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본보가 조사한 2014 지방선거 출마후보자 현황에 따르면 12명의 선출직을 뽑는 홍성지역 지방선거에 모두 34명이 출마를 준비, 평균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성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총 13명이 출마를 선언하거나 출마준비를 하고 있어 무려 13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2명을 뽑는 광역의회 의원 선거는 6명이 출사표를 던져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9명을 선출하는 기초의회 의원 선거는 15명이 도전 정치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6-14 12:22 비리·자질없는 인물 출마도 뽑지도 말아야 정당보다 인물 위주 선출 유권자들 굳은 소신 중요 2014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는 등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선거에서도 일부 정당은 후보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반면 다른 정당은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지 않아 후보자 기근에 시달리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재연되고 있다. 지방선거는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진력할 인물을 뽑는 중대한 민의 표출의 장이다. 자칫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앞으로의 4년 뿐만 아니라 향후 수많은 세월을 후회와 통한으로 지내는 뼈아픈 자성의 시간을 지역민들이 감내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민을 섬기면서 지역의 삶을 향상시키는 올바른 지방자치 살림꾼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 정치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6-10 12:19 이완구 "홍성 발전 백의종군" 이완구 "홍성 발전 백의종군" 이완구(부여·청양) 국회의원은 "지역구를 초월해 고향 홍성과 충남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7시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당선 축하 환영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 지지모임 6개 단체가 마련한 이날 환영회는 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이완구를 사랑하는 모임(완사모) 회원을 포함한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의원은 이날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 뒤 인사말을 위해 강단에 올랐지만 북 받쳐 오르는 눈물로 한동안 시간이 지체되는 등 감격의 소회를 온몸으로 드러냈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는 죽음의 문턱까지 가는 시련을 겪으며 20년 정치인생을 새삼 돌아봤다"며 "그동안 변치 않는 사랑과 관심으로 지지해 준 국민과 고향을 믿고 다시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3 11: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