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생학습센터 동아리 발표회 성황 평생학습도시로 인증 받은 홍성군의 평생학습센터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를 가졌다.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배운 악기 과정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이날 공연은 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역량을 확인하고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의 교육내용을 군민들과 함께 나눠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통한 지역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40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에 걸쳐 기타, 오카리나, 우쿨렐레, 하모니카 등 평생학습센터 학습동아리 회원들의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군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현재 홍성군 평생학습센터에서는 기타, 하모니카, 오카리나, 사진, 문해교육사회 등 16개 학습동아리가 등록되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또 평생학습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9 10:26 농기센터 효소 강좌 인기 만점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소농 발효효소 교육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강소농가 및 희망농가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달 26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5회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홍성군 내 농업인들에게 발효에 대한 정보를 보급해 잉여 농산물을 가공식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강소농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발효효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발효에 활용 가능한 식물, 효능·효과 및 발효방법 등의 내용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평소 발효효소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교육생들이고 이론교육 후 실습이 진행되면서 큰 만족도를 느끼고 있다"며 "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9 10:25 홍성군, 도시계획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이 2013년도 충청남도 건설정책분야 합동평가 결과 도시계획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계획, 도시계획, 특정지역 3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이며 군은 도시계획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특수시책 추진에서 타·시군보다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홍성군은 도내 최초로 군계획상임기획단을 설치·운영하고 공공디자인 전문가를 채용해 군 도시계획과 도시경관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원도심 공동화에 대비코자 상생발전기획단 도시경쟁력분과 운영과 지역민을 대상으로한 도시재생 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 밖에 대교리 회전교차로 완공으로 녹색교통망 확충과 용봉산지구 성장관리방안을 도입해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09 10:25 충남 조류인플루엔자 일단 '안전' 충남도가 겨울철 철새도래 시기에 맞춰 실시한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검색에서 모두 음성판정이 나와 아직까지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AI 잠복 감염성이 높은 오리 및 가금류 사육농가 73곳 568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사전검색에서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이번 검사는 최근 동남아시아와 호주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국내 야생조류에서도 H5형 저병원성 AI가 발생한데 따라 실시됐다. 연구소는 전화예찰 및 임상관찰 등 AI 차단방역 작업이 AI 청정지역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농가 홍보를 통해 질병 조기검색을 위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도 가축위생연구소는 또 특별방역 대책 상황실을 24시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2-09 10:21 충남 고용 차별행위 사라진다 충남에서는 앞으로 고용과 관련한 차별행위가 모두 사라질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은 '충청남도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에 관한 조례(안)'을 단독 발의해 상임위원회인 농수산경제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처리됐다. 이 조례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6차 본회의에 최종 상정된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충남도와 소속기관, 투자·출연기관이 채용과 전보, 교육, 임금, 복리후생 등 고용과 관련한 모든 영역에서 연령, 성별, 신체조건 등을 이유로 어떠한 차별행위도 금지하도록 했다. 또 차별행위 금지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피해자에 대한 구제 지원을 위해 충남도 인권센터에 상담 등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며 고용상 차별행위에 대한 각종 행위 금지와 시책 개발 등에 대한 실태조사 의무를 도지사에게 부여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2-09 10:20 "충남교육감 4년 단임제 실현" "충남교육감 4년 단임제 실현" 양효진 충남교육포럼 대표(전 당진교육장)는 지난 3일 충남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효진 전 교육장은 "40년간 오로지 학생교육과 교육행정에만 한 눈 팔지 않고 온 힘을 쏟아 교육현장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며 "명예와 자존심 하나로 교단을 지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충남교육은 더 떨어질 곳이 없을 만큼 떨어졌고 인성교육, 학력신장 등 무엇 하나 제대로 되지 않는 암울하고 참담한 현실"이라고 진단한 뒤 "교육현장을 잘 아는 사람, 현장교육을 구석구석에서 실천해본 사람만이 진정한 교육을 해 낼 수 있다"고 적임자임을 주창했다. 양 전교육장은 이날 4년 단임, 선거비용 절반 감축, 보수후보 단일화, 교권확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2-06 11:12 "장항선 화양역 부활시켜야" 금마면 화양리 주민들이 장항선 화양역을 내포신도시 주 철도역으로 부활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금마면 화양리 4개 마을(화전, 평촌, 금골, 신촌)과 죽림리 2개 마을(내기, 배양) 주민 544명은 최근 화양역을 도청신도시 주 역사로 부활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화양역 복원 설치를 청원하는 진정'을 홍성군과 한국철도공사, 충청남도, 국토교통부 등에 제출했다. 주민들은 진정서에서 "장항선 복선화 공사 당시 화양역이 도청입구역으로 결정돼 화양역 출입 2차선 도로 개설, 지하도·승강장·주차장 등을 완비했는데 갑자기 도청입구역을 홍성역으로 변경됐다"며 "현재 화양역은 열차가 교행하는 기계실만 작동하는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화양역과 충남도청의 거리는 승용차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6 09:21 2014. 6.4 지방선거 홍주신문의 약속 2014년 6.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선거는 지역을 이끌어 나갈 지도자를 뽑는 신성한 주권 행사의 장입니다. 유권자들은 보다 세밀하게 인물과 정책 등을 따져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합니다. 홍주신문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고 깨끗한 선거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들께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공정한 선거보도를 하겠습니다. 지방선거는 지역의 진정한 지도자를 뽑는 일입니다. 어느 정당이나 특정 인물을 부각시켜 잘못된 여론을 형성시킨다면 이는 지역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나 다름 아닙니다. 어떠한 부당한 압력이나 거래도 단호히 배격하고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공정보도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선거에 영향을 미칠 어떤 행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3-12-06 09:17 홍성군 기업유치 실속없다 홍성지역에 지난 3년간 입주한 기업들 대부분이 종업원 2~5명의 소규모 업체인 것으로 나타나 기업유치 정책이 실속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12월 현재까지 3년간 홍성에 유치한 기업은 모두 38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 갈산면 취생리에 들어선 일진전기(주)를 비롯해 12개 기업을 유치했고 2012년에는 (주)홍명전기, (주)홍성이엔지 등 15개 기업이 홍성에 입주했다. 올해도 12월 현재까지 (주)욱양디앤씨 등 12개 기업이 홍성에 둥지를 튼 것으로 발표했다. 군은 최근 3년간 38개 기업체 유치를 통해 134만2947㎡의 부지 계약이 체결됐고 1712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거뒀다고 집계했다. 하지만 유치기업의 70%가 1개 기업 당 고용인원이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6 09:14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자"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자" 홍성군은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성폭력 근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홍성군과 충남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1366충남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성폭력방지법에서 지정한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 없는 세상! 같이 지키면 더 안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폭력 근절과 예방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군청 민원실에서 성폭력 등 피해사례 전시를 통해 성폭력 문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한편 행사에서는 성폭력 근절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 '큰일날뻔 했네!'를 무대에 올리며 성폭력 근절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도 했다. 한편, 참석자 100여명은 홍성군청에서 김좌진 장군상까지 거리 캠페인을 전개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2 16:55 "소중한 생명 함께 지켜요" "소중한 생명 함께 지켜요" 홍성군보건소가 관내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사랑·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홍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명사랑·자살예방' 교육에서 총 25개 학교 33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자살예방 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간호학 교수 등 우수한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청소년기의 스트레스 △한국청소년 자살 실태 △청소년 자살의 특징 △자살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청소년 자살의 위험징후 △자살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등 학생들의 상황과 관심에 어울리는 내용의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자살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생명존중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2 16:49 유용미생물 생산시설 확대 홍성군이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 및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내년에 유용미생물 생산 시설을 올해의 두 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축사 악취제거용 광합성균과 가축사료 효율 개선용 생균제, 친환경농업을 위한 유용미생물을 각각 주 1회씩 관내 농가에 무상공급 중이지만 연간 200t 규모로 생산능력이 한정적이어서 늘어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충남도에서 공모한 기능다양화 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확보하고 내년도에 미생물 대량생산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연간 400t까지 공급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급 중인 EM은 작물에 주면 생육을 촉진하고 토양 개량, 연작장해 해결 등의 효과가 있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유용하다. 특히 광합성균과 생균제는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2 16:42 지역상생발전 '민학관 협의체' 가동 지역상생발전 '민학관 협의체' 가동 홍성군이 협치 행정구현을 위한 민·학·관 상생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김창규 회장, 청운대학교 이상렬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학·관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민·학·관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군, 청운대, 지역발전협의회는 △홍성읍 원도심 공동화 방지 및 청운대 주변 지역 활성화 △지역여건에 맞는 활성화 교육 등 청운대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발전 △정보화교육 및 사회교육 등 주민역량강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학술정보 교환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군은 협의체의 발족을 계기로 내포시대의 중심지인 홍성군의 미래발전을 도모하는데 있어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29 09:36 군, 창조지역사업 20억 투입 홍성군은 지난 21일 군청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조지역사업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용역보고회는 그 동안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자문단 회의를 거쳐 제안되고 협의된 내용과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연계자원 활용방안을 담은 최종보고회 자료안에 대한 보고 후 단위사업별로 추진여부와 추진시기, 추진방향 등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홍성군의 창조지역사업은 '홍주성 천년 여행길'을 보완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만드는 내용으로 오는 2015년까지 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창조지역사업을 통해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특화자원의 가치를 재발견 하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29 09:35 봉사하면 혜택이 '우수수' 충남도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제를 12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2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을 한 도민에게는 '충남 우수자원봉사자' 카드를 발급한다. 우수자원봉사자 카드 소지자는 백제문화단지와 금강, 안면도 자연휴양림,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당진해양관광공사, 세계꽃식물원 등과 같은 도내 공영시설 이용료와 주차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충청남도 우수봉사자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된 300여개 업체를 이용할 경우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시군에 제한되어 이용하던 서비스를 충남지역으로 확대 시행함에 따라 할인서비스의 영역이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자원봉사자'카드 발급은 거주지 시군자원봉사센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9 09:35 홍성 도시가스 공급 대폭 늘린다 내년에 홍성군내 도시가스 공급 지역이 대폭 확대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내년에 남장리와 내포신도시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해 2300여세대가 추가로 도시가스 이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내년에 도시가스가 추가로 공급되는 지역은 내포신도시 일원 3구간을 비롯해 남장리 조은연립 일원, 도로개설구간 등 2306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군은 다음달 서해도시가스와 함께 관내 도시가스 공급 확장과 관련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관내 도시가스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군은 올들어 이달까지 △내법리 현광아파트 △갈산면 상촌리 주민자치센터 일원 △구항면 온누리아파트 △홍성읍 대교리 신천아파트 일원 △홍성읍 남장리 광명주택 일원 △홍성읍 오관리 548-1 신축빌라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설비했으며 연말까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28 11:59 충남 고교 내년 수업료·입학금 동결 충남도내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이 6년 연속 동결된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부담 완화 등을 위해 2014학년도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고등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은 6년 연속 동결되게 됐다. 내년 공·사립 고등학교의 연간 수업료는 일반고등학교의 경우 시지역 95만1600원, 읍지역 91만9200원, 면지역 81만3600원이며 특성화고등학교는 시지역 57만1200원, 읍지역 55만4400원, 면지역 51만9600원으로 결정된다. 입학금도 시지역 1만4700원, 읍지역 1만4100원, 면지역 1만3500원으로 동결된다. 내년도 고등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이 동결됨으로써 학부모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28 11:57 2014년 6·4 지선 후보군 윤곽 지역서 총 30여명 출마 채비 변수 많아 정치 구도 안갯속 내년초 움직임 구체화 될 듯 6.4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예상자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내년초 쯤이면 출마예상자들의 움직임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안철수 신당' 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에도 상당한 지형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출마예상자들은 정치권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내년 6월 4일 치러질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후보군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현재 지방선거 홍성지역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대체적으로 30명 정도. 총 선출인 수가 12명인 것을 감안하면 대략 2.5대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8 11:53 홍성군의회 정례회 25일 개회 홍성군의회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1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3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 2013년도 제3차 추경예산안·2014년도 예산안 심의 의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의회는 첫날인 25일 군정업무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통해 지난 1년간 군정성과와 내년 업무계획 전반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홍성군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두원 의원) △홍성군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두원 의원) △홍성군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이두원 의원) △홍성군 슬레이트 지붕 해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일부개정조례안(장재석·김정문 의원) △홍성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복지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5 15:51 홍성읍·홍북면 행정구역 조정 홍성읍과 홍북면 내포신도시 개발사업지구 내 행정구역이 새롭게 조정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홍성읍에 아파트 밀집 지역이 급증하고 홍북면의 경우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구밀집지가 이동함에 따라 행정구역을 내년초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의 조정계획안에 따르면 현행 42리 233반으로 분구됐던 홍성읍은 조정 후 48리 278반으로 6리45반 증가하게 된다. 대상지역은 홍성읍 내 부영·남장·신동아·세광 아파트 등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인구수가 단기간에 급격히 늘어난 지역이 대부분이며 군은 400가구를 기준으로 추가 분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홍북면 내포신도시 개발사업지구의 경우 홍북면 상하리, 봉신리, 대동리 일부 지역이 홍북면 신경리로 편입돼 법정리의 경계가 조정되며 홍북면 신경리 내 자경동, 신리, 주촌마을은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22 12: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