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보훈지청 명예홍보대사인 개그맨 조현민<사진 오른쪽> 씨가 지난 2일 보훈지청을 찾아 박행병 전 지청장과 담화의 시간을 갖고, 향후 보훈캠페인, 기념행사 등에 참여해 보훈알리미로서의 역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에는 조 씨의 부친인 전몰군경유족회 조성일<사진 왼쪽> 홍성군지회장도 참석해 부자의 각별한 보훈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조씨는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나는 꼼수다’를 패러디한 개그물 ‘나는 하수다’에 출연, 국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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