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 홍성군지부(이임지부장 김성수·취임지부장 민재기)는 지난달 25일 ‘제56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홍성한우프라자 민재기 대표가 제15대 홍성군외식업지부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이 자리에서 민재기 지부장은 “외식업계의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개선을 위해 역대 지부장님들의 노고와 업적을 거울삼아 정부와 유관기관을 상대로 외식업계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회원 업소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부장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사업주의 고견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청해 영업을 하는데 전념할 수 있는 홍성군외식업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