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상인연합회, 홍성전통시장 내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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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상인연합회, 홍성전통시장 내 ‘보금자리’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4.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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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지위향상과 권익보호 위해
전통시장 사무실 정착지로 정해

충청남도상인연합회(회장 명영식)가 지난 16일 홍성전통시장에 사무실을 새롭게 열었다.

충청남도상인연합회는 전국상인연합회의 충남지회로, 재래시장과 상점가의 경제활동 촉진과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해 상인의 지위향상과 권익 도모를 위해 설립됐다. 지난 2005년에 설립됐으며 도내 43개 지역 전통시장와 상점가 상인회장들을 회원으로 두고 충청남도 전통시장과 상점가 대표기구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연합회는 연합회장이 바뀔 때마다 사무실을 옮겨 다녀야 했으나 이번 홍성전통시장의 새 보금자리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사무실을 옮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명영식 연합회장은 “홍성의 대표적인 시장인 홍성전통시장 내에 연합회 사무실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합심해 소상공인의 권리 증진·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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