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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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4.28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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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 ‘사랑의 음악회’ 공연해
장사익·고아라·아르티스 등 무대 서

홍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다음달 7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랑의 음악회는 △홍성 출신의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 △감미로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 △매력적인 보이스와 화음이 돋보이는 남성 중창단 ‘아르티스’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등이 함께 무대에 서며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와 멋진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클래식, 가곡,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좌석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지난 26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유대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은 “홍주문화회관에서는 공연 전후 방역소독, 발열체크, 동반자 외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겠다”며 “관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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