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생(儒生)21’ 전통문화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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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생(儒生)21’ 전통문화 체험교실 운영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05.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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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향교 명륜관에서 예절교육과 다례체험
결성동헌에서 지역문화재 교육
‘유생(儒生)21’ 전통문화 체험교실 참가 학생들.
‘유생(儒生)21’ 전통문화 체험교실 참가 학생들.

홍성군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생(儒生)21’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결성향교 명륜관에서 전통예절교육과 다례(茶禮)체험을, 인근 결성동헌에서는 지역문화재 교육을 실시 중이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책임자인 김현자 문화in(041-642-6112)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문화재와 전통문화를 직접 느끼고, 익숙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결성향교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례를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다례를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한편 결성향교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으로부터 2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매월 둘째‧넷째 주 주말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화in(041-642-6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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