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발굴해 전달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병철, 민간위원장 정동선) 위원장과 위원 15명은 지난달 31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 10곳에 방문해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쌀, 고추장, 된장, 통조림 햄, 통조림 참치 등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 10가구를 직접 발굴했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심신이 움츠러드는 환경 속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동선 위원장은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갈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상호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