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규·연제원·김선태 씨, 취약 계층 위한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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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규·연제원·김선태 씨, 취약 계층 위한 마스크 기부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8.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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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읍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에 전달

양인규·연제원·김선태 씨가 지난 27일 삽교읍(읍장 이종욱)에 덴탈마스크 4000매를 기부했다.<사진> 위 세 사람은 앞으로 내포신도시에 인력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배푸는 데 동참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삽교읍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세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욱 읍장은 “지역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양인규, 연제원, 김선태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저소득 가구에 잘 배부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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