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재능나눔 2차 소양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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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재능나눔 2차 소양교육 성료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8.31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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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교통 안전교육 등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가 지난 27일 재능나눔사업 참여자 2차 소양 교육을 완료했다.<사진>

이날 조화원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궂은 날씨에도 교육에 참석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며, 재능을 나누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남을 위한 것”이라며 “참여자들의 봉사정신임을 강조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임하여주는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조권형 사무국장의 생활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과 굿모닝보청기(천안센터장 김호연)의 노인성 난청과 이명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재능나눔 2차 소양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에 맞게 40명씩 오전, 오후로 나눠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재능나눔 사업은 재능을 가진 60세 이상 노인 중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인에게 우울증, 치매, 건강, 성 등에 대한 상담안내 활동과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 경로당 회계 관리의 학습지도, 음악예술공연의 문화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80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이번 소양교육은 노인재능나눔 활동사업을 수행하는 상담안내, 학습지도, 문화예술 참여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는데 있다.

한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재능나눔사업의 중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돼 보건복지부장관의 수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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