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광천JC”
상태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광천JC”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12.26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천청년회의소, 제51·52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성료
제52대 광천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이정윤 회장이 깃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제52대 광천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이정윤 회장이 깃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광천청년회의소(이임회장 원명재·취임회장 이정윤)가 지난 16일 광천 현대예식장에서 회원과 회원가족 및 내·외빈이 함께한 가운데 제51·52대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철저한 방역활동과 인원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제51대 원명재 회장이 이임하고, 제52대 이정윤 회장이 취임했다.

원명재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오늘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1년 간 함께해준 회장단과 감사 일동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취임사에서 이정윤 취임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수고해주신 원명재 이임회장에게 큰 감사를 드리고, 영광스러운 직책을 맡게 돼 잘할 수 있을까 어깨가 무겁다”면서 “회장의 역할은 뒤에서 묵묵하게 뒷받침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화합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천청년회의소는 메타버스 ‘욜로 파티’, 이리오삼(1253) 가족여행, 소년소녀가장·위탁가정 물품지원사업 등으로 대체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명재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통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원명재 이임회장 부부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는 이정윤 취임회장 부부.
왼쪽부터 이정윤 취임회장과 원명재 이임회장.
이정윤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감사가 청중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무대 앞에 섰다.
이정윤 취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