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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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 홍주일보
  • 승인 2022.06.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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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규 홍성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앞으로 4년간 홍성의 발전을 견인할 선출직 공직자들이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결정됐다.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우리의 생활과 이어주는 광역·기초의원은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다며 호소하고 있다. 홍주신문은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당선자의 포부가 담긴 당선인터뷰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안녕하세요. 6.1 지방선거 홍성군의원 다선거구 당선인 신동규입니다.

지난 18년도 낙선으로 인한 저는 많은 것을 깨달았고, 저의 부족함을 채우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초점을 맞추고 4년 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준비기간 동안 저는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며 살았고 그 결과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됐습니다.

오랜 준비 끝에 당선이 되고나서 정말 기분이 좋았지만 곧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떠한 정치를 하고 싶은가 하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의원 자리를 꿈꾸면서 살아왔던 전 정치가 하고 싶었지만 정치인은 싫었습니다.

‘왜 정치인은 항상 저런 사람밖에 없을까’, ‘왜 주변에서는 정치인은 쇼맨십, 거짓말쟁이다’라는 말이 나올까 생각했습니다.

고민 끝에 저는 ‘정치인’이 아닌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신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군민 여러분, 저 홍성군의원 신동규는 군민여러분과 항상 소통하고 교감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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