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성수 시민기자
지난달 27일 새벽 2시 20분경 홍성읍 소향리 한솔마트 외부 케노피천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한솔마트 외부 케노피천막 내 침구류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화재가 난 천막은 한솔마트와 인접해 있고 한솔마트 건물도 경량철골조로 화재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으나, 홍성소방서의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연소확대 저지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홍성소방서는 한솔마트 외부에 침구류를 적재해 놓은 곳에서 소실 정도가 심해 다각적으로 화재원인을 조사했으나 구체적인 원인을 찾지 못해 미상으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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